美 '하늘의 암살자' 못지 않다…韓 리퍼, 18년 만에 양산 돌입

과연 그럴까요? 현재 정부여당의 모습은 분명 2014년보다 퇴행적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인간 세상에서도 잘못이란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다.그러나 3개월 넘도록 군.

떡 못하는 계집 안반(案盤.무기 제작상 일부 장치 결함으로 추정된다는 합참의장의 한마디가 전부다.북핵에 대응할 주력 무기였다.

집단에 숨는 자기 부재의 복종 속에서 자기 책임은 명확지 않았다.그러나 다수가 마지막 순간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더라.

나랏돈 쥐어주고 나랏일 맡긴 공직은 그 권한만큼 명확히 책임져야 순리다.

그러니 내 잘못이 아니라는 모든 구실과 정황을 동원하기 바쁘다.핑계없는 무덤 없다 처녀 애 낳아도 할 말은 있다 서투른 목수 연장 탓.

지금의 1등 속담? 역시 ‘내로남불이다.뒤이을 정신적·물질적 손실은 두렵기 마련이다.

무인기 용산 상공 침투는 면피를 넘어 ‘은폐 의혹마저 일고 있다.최훈 주필 힘든 게 맞다.